'너 자신을 알라' 라고 무려 수천년 전에 가르침을 주신 우리 테스형.. 하지만 테스형의 가르침 중 내가 받아들일 유일한 것은 '너 자신을 알라'라는 교훈 뿐. 내가 생각하기로는, 나의 생각을 정립하는 것에 그 누구의 생각이나 이론도 의지할 것은 못되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 얼마나 당연한 말이냐! 얼마나 마땅한 말이냐!! 생각해보라. 현실세계 사람들 중. 자기 자신에 대하여 과연 얼마나 고민하는지, 생각하는지? 생활, 직장, 인간관계, 돈, 자동차, 집, 주식, 비트코인, 정치, 전자제품, 놀거리, 맛집, 게임, 문학, 이론, 종교, 사상, 이성, 가족, 건강, 걱정, 꿈, 로또...... 진정 이런것보다 '나' 자신에 대하여 깊이 바라보려고 노력한단 말인가? 허상적인 종교나 도닦는 이야기를 하고..